Jens Peter Maintz Cello Recital

독일 첼리스트 옌스 페터 마인츠 내한 리사이틀


Jens Peter Maintz Cello Recital

9.10(금 Fri.) 오후 7시 30분 / KAIST 대강당 <E15> Auditorium

"파워풀한 연주 스타일, 세련된 무대 매너, 폭 넓은 레퍼토리, 절제미, 우아" 이 모든 것이 독일 태생 첼리스트 옌스 페터 마인츠의 수식어이다.

1977년부터 1994년까지 17년 동안 첼로 부문에서는 1위 수상자가 없었던 ARD 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옌스 페터 마인츠는 호소력 짙은 연주력으로 발매된 J. S. Bach, Dutilleux, Kodaly 음반은 최고 베스트 음반에 수여되는 “에코 상 ECHO-Prize(1997년)”을 수상하며, 차세대 최고의 첼리스트로 음악계에 그 이름을 널리 알려왔다.

그는 솔리스트로서, 실내악 연주자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스페인, 남미, 미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으며,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전 시대에 걸친 다양한 레퍼토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L. Borghi Duet in G major, Op.5, No.3 for Violin and Violoncello
Largo sostenuto
Allegro
Allegro
Minore

J. S. Bach Suite No.5 for Cello Solo

C. F. Handel - J. Halvorsen Passacaglia for Violin and Violoncello

- Intermission -

S. Prokofiev Sonata for Violin Solo Op.115
Moderato
Thema and Variations
Con Brio

M. Ravel Sonata for Violin and Violoncello
Allegro
Tres vif
Lent
Vif, avec entrain

옌스 페터 마인츠(Jens Peter Maintz)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우승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덴하그 상임 오케스트라, 베토벤 할레 오케스트라 등 세계의 많은 유명 지휘자들과 함께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일 음반 비평상” 및 프랑스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에코 상 ECHO-Prize(1997년)” 수상

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교수

윤성원(바이올린)
서울예고 및 서울음대 기악과 수석 입학
뤼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미국 뉴욕 주립대학 전액 장학생 박사학위 취득
한국일보 콩쿠르, 조선일보 콩쿠르, 이화 경향 콩쿠르, 중앙 콩쿠르 모두 석권
모스크바 국제콩쿠르, 포르투칼 국제콩쿠르,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현) 건국대학교 교수

o 8세 미만의(미취학) 어린이는 동반하여 입장 하실 수 없습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객석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공연 10분전에는 반드시 지정좌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문 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문화행사 담당자 042-350-2904 mihee@kaist.ac.kr
■ 좌석권 배부: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강당 안내데스크 1인 2매 선착순 좌석권 배부
※ 위 행사 일정은 주관단체나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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